포항시, 심각단계 상향에 따른 야생조류 관련 대응 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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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위한 행동수칙 준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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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16일 국내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인체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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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포항시는 AI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생조류에 의한 AI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야생조류 서식지에 대한 예찰을 일일예찰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관내 철새 도래지인 형산강 주변에는 접근금지 현수막을 걸고 시민들이 야생조류인플루엔자 주의요령을 준수하도록 홍보에 나서는 한편,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앞서 22일에는 11만마리의 닭을 사육하고 있는 북구 흥해읍 성곡리 등 대규모 가금류 농가에 방역차량을 투입 차단 방역작업을 실시했으며, 농장주들에게는 조류독감에 대한 실시간 정보도 SNS로 전달하고 있다.

한편, 조류인플루엔자 인체에도 감염될 수 있으며, 초기 증상은 38이상의 고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 인체감염 경로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 또는 그 분변에 노출된 물건을 손으로 접촉한 후에 눈, , 입 등을 만졌을 때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

 

이번 H5N6 AI에 대해 일반 시민들은 야생조류나 AI 발생농가와의 접촉 가능성이 낮아 인체감염 가능성은 극히 낮고, 확산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인체감염을 예방하려면 축산농가 또는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AI 발생농가 종사자 및 살처분 작업 참여자 등 고위험군은 개인보호구 착용, 개인위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계절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및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AI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관내 양계농장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민들이 철새도래지와 가금류 농장 방문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 호흡기증상 발생시 즉시 보건소 또는 1339(24시간 근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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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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